설날 5인 이상 집합 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발표!!

설날 5인 이상 집합 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발표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현재는 3차 대유행이 지나가고, 4차 대유행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1월 31일 정부에서는 2월 1일 부터 2월 14일까지 설날 5인 이상 집합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발표하였어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31일 오후 3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현재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이 끝날 때 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어요. 

설날 5인 이상 집합 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발표

이에 1월 31일 16시 30분 중대본에서 설날 5인이상 집합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발표하고 세부 사항을 이야기 했는대요. 구체적으로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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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설날 5인 이상 집합 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발표

오늘 중대본 발표에서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설 연휴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향후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양한 의견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1주일 뒤 환자 발생 추이와 재확산 추이를 재판단 하여 다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설날 5인 이상 집합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설날 5인 이상 집합 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발표

설 연휴기간 중에는 다른지역으로 이동과 여행으로 감염 증가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가 장기화 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국민들의 불편이 증가하고 있어서 소상공인 어려움, 국민 피로도 증가로 마지막까지 고민하여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의 생업 어려움 호소를 잘 알고 있지만 지금은 방역에 힘 실을 때라고 하였어요. 자칫 긴장 이완될 경우 재확산 여파 상상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설날 5인 이상 집합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세부내용

설날 5인 이상 집합 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발표

설날 5인 이상 집합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세부내용을 알려드릴게요. 주요 방역 정책은 앞으로 2주간 유지, 다만 1주일 뒤 다시한번 상황 파악하고 검토합니다. 또한 다음주에 방역당국과 관련 부처들이 여러 협회, 단체들과 논의하기로 합니다. 설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는 설연휴 까지 2주간 연장되며, 직계 가족도 거주지가 다를 경우 모임 금지 됩니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섭취 금지, 숙박시설 1/3만 수용가능 하며, 종교시설 숙박, 식사, 소모임 일절 금지 됩니다. 요양시설, 요양 병원 취약 시설 종사자, 간병인 등 주기적인 PCR검사 실시하기로 했고 공연장, 영화관에 좌석 띄우기는 개인간이 아니라 그룹간으로 허용한다고 합니다. 실내 체육시설의 샤워실 운영도 허용 됩니다.

 

설날 5인 이상 집합 금지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발표

이번 연휴까지 3차 유행 감소해야 예방접종 원활하게 시작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주 상황 호전된다면 방역조치 완화 긍정 검토할 것이라고 하였어요.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끝나서 우리 일상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