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요리를 맛있게 해주는 다시팩 추천 : 안옥남 다시팩

 

 

람봉이의 일기.
비가 오는 추적추적한 날씨.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구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못 나가고.. 
집에만 있은지 며칠.. 나가고 싶다ㅠㅠ

 

이렇게 집에만 있는 날엔 집밥 해먹기가 최고지!!!!
비가 오는 날엔 부침개가 먹고픈게 당연하지만ㅋ
요즘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이 중요하니까.. 면역력도 높이고.. 내 나이가 들어감을 실감케 하는ㅜㅜ
그래서 오늘 메뉴는 청국장!! 청국장 끓이기. 따당!!

 

난 국물 요리를 할 때 국물의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 안옥남 다시팩을 사용한다.

안옥남 다시팩은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을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고, 한팩씩 포장되어 있어서

국물내기 간편하고 맛있는 다시팩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국산 재료라서 안심하고 사용한다.

말 그대로 순수한 천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예전에는 대형마트까지 가서 사 왔는데, 요즘에는 집 앞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다.

그럼 지금부터 안옥남 다시팩으로 청국장을 끓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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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봉이가 끓인 청국장

재료는 청국장, 묵은지, 두부, 새송이버섯, 양파, 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청양고추, 소금(간 맞추기)

 

내가 육수 내는데 자주, 아니 매번 사용하는안옥남  다시팩.

정말 이 다시팩은 국물 요리에 필수인 것 같다. 다시팩이 필요했다면 안옥남 다시팩 추천!!

 

 

안옥남 다시팩에는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이 한팩 한팩 포장되어있다.

 

 

이렇게 아담한 사이즈로 포장이 되어 있어 요리하기 편하다.

 

물 넣고 한팩 넣고 끓이면 우리 집이 바로 육수 맛집이 된다는 거!
사용하기도 편하고 국물도 진해져서 꼭 사용한다.

(준봉이의 어묵탕 끓일 때도다시팩으로 국물 내고어묵탕 전용 수프를 넣어주면 더 맛나고 깊은 맛 두배)

 

 

먼저 끓는 물에 다시팩을 넣어주고 10분 정도 끓인다.

 

이제 청국장에 넣을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데, 묵은지는 씻어서 들기름에 살짝 볶아준다

 

 

묵은지를 볶는 동안 물이 끓으면 청국장과 청양 고추를 넣어주고...

 

 

 

또한 고춧가루도 넣어준다.

 

양파와 파도 넣어주는데.. 나는 건조된 양파와 파를 사용한다.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요리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이제 아까 볶아두었던 묵은지를 넣어줄 차례.

 

마지막으로 마늘과 두부, 버섯까지 넣어주기!

 

 

 

이제 보글보글 끓이기만 하면 끝!

 

이제 맛있게 끓여진 것 같다.

집에서 청국장을 끓이면 냄새 때문에 고민이지만, 창문 열어두고 방문 닫고 끓이니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진 않네...

오랜만에 청국장 끓여서 맛있게 먹으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다.

밥에 슥슥 비벼서 구운 김에 싸 먹었더니 코로나도 잃게 만드는 꿀맛!!

 

청국장을 만들 때는 청국장 맛이 중요하고, 나머지 재료들도 중요하지만..

역시 안옥남 다시팩이 밑간을 해주니 더욱 감칠맛이 난다.

혹시 나처럼 새색시가 되어서 요리에 자신 없을 때 안옥남 다시팩을 추천한다

하지만, 난 요리는 자신 있다 ㅋㅋ 준봉이가 맛있다고 했다ㅋㅋ

 

이제 준봉이 일하는 센터에 점심 도시락 챙겨가야 하는데..

매번 밥을 사 먹는 준봉이를 위해 건강도 생각할 겸 청국장을 싸서 갈 생각이다.

준봉이도 맛있게 먹을 거야... 맛있어하겠지?ㅋ

 

이젠 비도 그치고.. 코로나 바이러스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