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컴퓨터 디자인 작업을 하기 위해 포토샵, 일러스트 등 프로그램은 필수로 사용되었죠. 거의 전문가의 영역이라고만 생각되었던 프로그램이었어요.(독학으로도 할 수 있지만, 배우는데 시간 투자와 쉬운 플렛폼은 아니기 때문에)
몇 년 전부터 그래픽 디자인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플렛폼들이 많이 생겼어요.
저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써봤는데, 요즘처럼 콘텐츠에 알맞은 프로그램은 망고보드와 타일 같아요.
https://www.mangoboard.net/index.do
저의 주된 사용목적은 홍보지 제작, 썸네일 제작, 카드뉴스 제작 정도인 것 같아요.
솔직히 파워포인트(PPT)로 작업이 가능하긴 한데, 전문적인 디자인을 제작하긴 쉽지 않아요.
이러한 플렛폼의 장점은 손쉬운 사용 방법 같네요. 물론, 일정의 비용은 들어요.
<템플릿 디자인 편집의 최고 플렛폼, 망고보드>
먼저, 망고보드를 살펴볼게요.
망고보드는 다양한 목적으로 템플릿을 활용할 수 있어요. 카드 뉴스, sns는 물론 인포그래픽,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전단, 배너, 현수막 등 18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고 템플릿의 양이 많아요.
과거에는 출력용 디자인에 포인트를 맞췄다면, 요즘에는 유튜브와 같은 SNS가 발달하면서 이에 맞춰 온라인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템플릿에 포인트를 맞추는 것 같네요.
무료회원가입으로 5개의 템플릿을 제작할 수 있는데, 제한적 이용이라 추천드리진 않아요. 유료 결제로 이용하면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제공받을 수 있어요.
<카드뉴스에 특화된 플렛폼, 타일>
타일은 망고보드와는 다르게 카드 뉴스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용도에 맞게 사이즈 변경 가능해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에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타일만의 장점이라면 유료 이미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픽사베이 같은 유료 사이트의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고 제작 중인 카드 뉴스에 삽입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단, 이미지만 개별적으로 다운은 불가능해요. 또한 카드뉴스를 이미지 파일뿐만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손쉽게 제작 가능해요. 타일도 무료는 아니고, 유로 회원가입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단점이라면, 템플릿이 한정적이고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편한 것 같아요.
저는 망고보드, 타일 두 가지 서비스다 이용하는 중입니다. 요즘 시대에서 마케팅 목적으로 블로그, SNS는 필수인 것 같아요. 당신이 이러한 플렛폼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보다 나은 퀄리티 있는 콘텐츠 생성이 가능 할 것입니다.
1인 기업, 자영업, 직장인, 학생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비용은 들지만 잘 활용해서 개인 목적을 보다 쉽고 높은 퀄리티를 달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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